(톱스타뉴스 김정은 기자) 10일 '비디오스타'에 '2주년 특집 해피 비스데이! 더 오래 보아야 예쁘다' 편에 원조 걸크러시 채리나가 출연하여 자신의 솔직한
성형수술 경험담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데뷔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염색하면 안 되기 때문에 머리에 흑채를 뿌렸다. 그래서 땀에 흑채가 흘렀다. 또 배꼽이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바지를 최대한 올려 입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과거 룰라 시절 영상을 보고난 후, 채리나는 "저때로 돌아가면, 쌍꺼풀 수술을 안 할 거다. 눈이 작아지는 수술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채리나는 후배들에게 "예뻐지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티 안 나게 하시고, 앞트임은 하지 말라. 잘 못하면 눈이 답답해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앞트임을 했는데 어떤 기분이냐면 베란다 확장한 기분이다.병원을 알아봐서 앞트임을 복원했다. 실제로 피도 엄청 났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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