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공작의 주연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주지훈은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주지훈은 “영화상에서 제 역할은 악역이라고 볼 수 있다”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아수라에서 받은 설움을 풀었다. (황정민에게) 총도 들이대고 욕도 하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공작은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 상황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다.
공작은 오는 8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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