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경북 경주 연잎밥 맛집…“향기 가득!” 흑미 찰밥, 해바라기씨, 호두, 아몬드, 은행 그리고 별미 중의 별미 ‘연잎 파전’와 ‘연잎차’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연잎밥 맛집 화제다.

10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북 경주 연잎밥 맛집을 찾았다.

이번에 소개된 경주 연잎밥 맛집은 식당 주인인 이석진(59) 씨 부부가 직접 재배한 향기 가득한 연잎으로 만든 연잎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당 맛집은 경주 양동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양동마을은 조선시대의 시골 모습을 여전히 간진하고 있는 곳으로 이석진 씨 부부가 10년 전부터 직접 가꾸어 온 연밭이 있다. 현재 그 넓이는 무려 약 2000평에 달하며, 현재 수확인 한창이라고 한다.

뿌리부터 씨앗까지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다는 연잎은 설사, 두통, 어지럼증, 토혈, 출혈증, 야뇨증 등과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잎밥은 직접 재배한 연잎에 흑미 찰밥,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은행 등을 넣어 만들어지는 건강식. 그리고 약 한 달간만 자라나오는 연한 잎을 갈아내 만든 ‘연잎 파전’은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한다.

또한 막걸리로 발효시켜 건조한 연잎으로 우려낸 ‘연잎차’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석진 씨 부부는 “연꽃은 계속해야 하는 인생의 보물이다. …‘연잎밥’은 약간의 간만 해서 그대로의 맛을 살리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초X식당 XXXX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