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서울 내 피서지가 화제다.
10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인왕산 수성동계곡’과 ‘홍제동 인공폭포’를 찾았다.
빌딩숲이 빽빽한 서울에 계곡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생방송 오늘 저녁’ 제작진은 먼저 서울 종로구 옥인동 185-3번지에 위치한 ‘인왕산 수성동 계곡’을 찾았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며, 비 온 뒤에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신비로운 명소라고 한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폭포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번지에 위치한 ‘홍제동 인공폭포’는 홍제천 복원사업으로 인해 설치된 시설이다.
인공시설이기는 하지만 육안으로는 자연미가 넘치는 것이 바로 홍제천 폭포의 매력이라고 알려졌다.
홍제천 폭포에 나들이를 온 한 시민은 “가슴이 시원하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아서 참 좋다”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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