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BC 스페셜’ 옥류관 서울 1호점 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스페셜’은 옥류관 서울 1호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1월 평양냉면집을 개업한 주병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주병진은 개업 당시에 대해 “굉장히 불안했다. 누가 돌 던지는거 아닌가. 간판에 돌 던지고 유리창에 돌 던지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당시를 언급하며 “다음날 낙엽만 휘휘 날리고 거미줄이 끼고 그러는 거 아닌지 별 생각을 다 했다”고 고백했다.
현재 주병진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ㄷ평양냉면 전문집을 운영 중이다.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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