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씬님이 수입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밴쯔, 씬님, 대도서관, 윰댕의 수입이 공개됐다.
이날 MC 김숙은 “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대도서관은 “어제 초등학교 강연을 가서 ‘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니 다들 돈이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크리에이터 네 사람에게 수입을 물었고, 밴쯔는 “작년에 10억 원이었다”고 답했다.
씬님 역시 “나도 비슷하다. 12억”이라고 말했고, 대도서관은 “나는 17억 원이다. 다만 1, 2월은 아직 정신이 안 돼서 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윰댕은 “4~5억 정도다. 그런데 대도서관과 나는 법인을 운영해서 직원 월급으로도 돈이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인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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