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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구단 세미나 미나, 다이어트 방법? “꾸준한 필라테스+식단 관리, 하루 한 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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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구단 세미나 미나가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싱글 앨범 ‘세미나(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세미나로 뭉쳤다.

구구단 세미나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구단 세미나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구구단 세미나는 예전보다 더욱 날씬하고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 한 미나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멤버들 전체적으로 꾸준히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식단 관리도 멤버별로 각자 몸에 맞춰서 알아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영은 “하루에 세 끼 먹던 걸 한 끼로 줄였다. 우리는 못 먹으면 안 된다. 건강하게 활동해야 돼서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하고 야식, 군것질을 안 한다”며 “야식과 군것질은 평상시에 자주 해도 활동 준비를 할 때는 안 한다. 컴백이 다가오면 한 끼를 더 줄인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미나는 “한 끼를 맛있게 먹는다. 건강을 생각해서 쌈밥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세정은 갈비찜을 꼽았고, 나영은 찜닭을 먹는다고 밝혔다.

구구단 세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구단 세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구단 세미나는 멤버 각자의 매력들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펑키 디바로 재탄생했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블루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곡으로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는 언어유희로 연결해 그들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도 세 명의 실력적인 장점을 모두 담아냈다.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는 갖고 싶은 상대의 마음을 빨갛게 빛나는 루비에 비유한 곡으로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을 잘 담아내 실력파 디바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세미나(SEMINA)’의 음원을 발매하는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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