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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GOT7), 아시아·유럽·북미·남미 월드투어로 ‘글로벌 아이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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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갓세븐(GOT7)의 월드투어 미주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K팝 대표 글로벌 아이돌 위상을 다졌다.

갓세븐(GOT7)은 10일 올해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 <EYES ON YOU>’를 진행 중이며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더 포룸, 휴스턴 NRG 아레나에서 미주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 LA, 휴스턴 공연서 각각 약 7000명, 1만명, 7000명씩 총 2만 4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갓세븐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공연에서 ‘니가 하면’, ‘HARD CARRY’, ‘Never Ever’ 등 강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히트곡과 ‘You Are’, ‘Look’ 등 부드러우면서 서정적 감성이 돋보이는 히트곡들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 진영-뱀뱀, JB-마크-영재, 잭슨-유겸의 유닛 스테이지 등 월드투어를 위해 마련한 다채로운 무대로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더 포룸에서 열린 갓세븐의 LA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관객들과 한데 어우러졌다. 

갓세븐(GOT7)/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GOT7) /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갓세븐은 미국 FOX5 채널의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J-14’,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와의 인터뷰 등 현지 언론과의 미디어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지난달 6일 모스크바의 아드레날린 스타디움, 8일 독일 베를린의 벨로드롬, 10일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유럽 콘서트에서도 각각 6000석, 7500석, 6500석을 모두 매진시키고 총 2만여 팬들과 함께 하며 글로벌 아이돌그룹다운 면모를 보였다.

갓세븐은 11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13일 멕시코시티, 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17일 산티아고를 순회한 후 8월 4일 싱가포르, 24일 홍콩을 끝으로 17개 도시의 화려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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