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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아들’ 정지웅, 독박 육아에도 동생 바라기…‘세상 다정한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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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동생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정지웅이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웅은 챙겨 나온 비상금으로 동생의 간식을 사주는가 하면 집에 와서도 내내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폭풍 감동해 “나도 저런 아들 있었으면” 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tvN ‘둥지탈출3’ 방송 화면 캡처
tvN ‘둥지탈출3’ 방송 화면 캡처

특히 박미선은 “무슨 이런 아이가 있지?”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칭찬을 늘어놔 출연진들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지웅은 영재로도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중학교 3학년인 정은표 아들 정지웅의 나이는 현재 16세다.

한편,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은 현재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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