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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 영화 노트북을 잇는 애잔한 러브 스토리…‘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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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더 롱기스트 라이드’는 조지 틸만 주니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브릿 로버트슨, 스콧 이스트우드, 잭 휴스턴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두 주인공의 연기력도 대단하다”, “남자가 봐도 감동적인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더 롱기스트 라이드’의 줄거리다.

불라이더 루크(스콧 이스트우드)와 예술대학 졸업반 소피아(브릿 로버트슨)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속한 사람들. 
루크의 시합에서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이들은 교통사고를 낸 노년의 운전자 아이라(알란 알다)를 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소피아는 아이라가 간직해온 평생의 사랑에 대해 듣게 된다. 
1940년 첫눈에 사랑에 빠진 아이라(잭 휴스턴)와 루스(우나 채플린)는 2차 대전의 여파로 이별 직전까지 간다. 
대가족을 원하는 루스의 바람과 달리 아이라는 전장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아이라는 루스와 결혼한 뒤, 그녀가 사랑하는 미술품을 선물하고 매일 편지를 쓰면서 삶의 긴 여정을 함께한다. 
두 사람의 평생에 걸친 사랑은 젊은 커플을 감동시키지만, 각자의 세상에서 꿈을 실현하려는 소피아와 루크의 사이는 점점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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