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수문장’ 조현우 골키퍼가 아내 이희영 씨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현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조현우입니다. 먼저 늦은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많이부족하지만 그래도 온국민분들 생각하며 감독님,코치님 그리고 선수들 정말최선다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부모님과 누나들 할머니의 사랑을 통해 자랐고 어려운 시절부터 묵묵히 지켜준 희영이. 가장 큰 축복 하린이. 다들 그렇듯 제게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많은 격려부탁드리고 앞으로 저희가족일상을 이곳을통해 함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조현우#대구F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현우와 이희영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다정한 포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갓현우 님 사랑꾼 등극입니다”, “선남선녀다 정말 최고!” 등 응원을 보냈다.
조현우와 이희영 씨는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9개월 전 딸 하린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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