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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전수진, 단발로 자르고 활짝…‘예쁨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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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전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전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전수진 인스타그램
전수진 인스타그램

전수진은 201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KBS2 ‘태양의 후예’와 ‘추리의 여왕’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전수진은 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선녀가 환생한 남편과 선녀 옷을 찾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 ‘계룡선녀전’은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1988년생인 전수진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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