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데드풀’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팀 밀러 감독의 ‘데드풀’은 지난 2016년 2월 국내 개봉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 ‘데드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온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이런 귀여운 문제아를 봤나”, “이런 영웅 또 없습니다”, “슈퍼히어로 무비의 삐딱한 진화”, “19금이 부끄럽지 않은 4차원 히어로”, “수퍼 히어로 영화에 대한 피로감을 틈새시장으로 겨냥한 말발의 히어로”, “구강 액션의 진경”, “정의보다 연애 택한 망나니 로맨티스트”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89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데드풀’의 누적 관객수는 331만 719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