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 2회만에 최고 시청률을 10%를 기록한 가운데 인문관계도에 대한 관심이쏠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유진(이병헌 분)과 애신(김태리 분)은 동지 혹은 적으로 규정돼 있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히나(김민정 분), 희성(변요한 분), 동매(유연석 분)의 삼각관계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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