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 폭우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
10일 일본 매체는 이번 폭우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12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히로시마 현내에서 45명, 오카야마현에서 29명이 사망한 상채다.
특히 히로시마 현에서는 6명이 심폐 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실종자는 63명으로 히로시마현에서만 51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번 폭우로 인해 현재 서일본 고속도로 5 개 구간이 통행 금지되고 있다.
이 중 일부 구간은 1주일 이내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나머지 구간의 정상화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일본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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