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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화실’ 김충재, 화실에서 훈훈한 한 컷…‘미대 훈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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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충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실 개업??했습니다 ㅎㅎㅎ 이그림은 대학 졸업하고 회사다닐때 그린 그림인데 최근 작업들과 닮은듯 다르지만 화실에 함께 놓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아무쪼록 ‘충재화실’ 이번주 금요일 (25일)부터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에서 만나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을 들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얼굴이 조각이네요” ,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현재 네이버 TV에서 방송되는 웹예능 ‘충재화실’에 출연 중이다.

1986년생인 김충재의 나이는 현재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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