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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최고의 수작…‘죠스VS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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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죠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78년 04월 22일 개봉한 ‘죠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이 샤이더, 로버트 쇼, 리차드 드레이퓨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죠스’는 공포, 스릴러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죠스’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죠스’ 스틸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당시 어떻게 저런 연출을 했는지! 대단하다”, “해수욕장 가기 무서워진 영화”, “스필버그 감독의 수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죠스’의 줄거리다.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
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인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
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상어에 현상금이 붙자 상어 사냥꾼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다들 별 볼 일없이 그저 상금만 노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중에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온다. 
바로 상어 박사인 마틴 후퍼와 이 마을의 어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퀸터 선장이 그들이다. 결국 브로디 서장과 퀸터 선장, 매트 박사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상어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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