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는 이찬오가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찬오는 이혼을 하면서 우울증을 앓았고, 마약에도 손을 대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찬오가 한 마약은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에서 마약을 구한 뒤 국제 우편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음식점에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찬오 측은 마약을 들이마신 건 인정하면서도 국제 우편물로 몰래 들여온 혐의는 부인했다.
말에 의하면 해외의 지인이 보냈고 그 이유도 모르겠다는 것.
이씨가 이혼을 하며 우울증을 앓다, 마약에 손을 댔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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