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히든싱어 시즌5’ 케이윌 편이 연일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 시즌5’ 4회에서는 원조 가수로 케이윌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급 실력을 갖춘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방송이었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늘부터 케이윌’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가수 정한은 “학창시절, 한창 방황하던 시기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케이윌 형님의 ‘눈물이 뚝뚝’을 들었는데, 감명깊었다. 그래서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며 “(케이윌이)브라이언 맥나잇의 열렬한 광팬이라는 걸 보고, 형처럼 따라해봐야겠다 생각했다. 내 이름을 건 앨범도 나왔다”며 자신의 우상인 케이윌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같이 노래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기회게 된다면 형과 꼭 콜라보 해보고 싶다”고 바람도 전했다.
JTBC ‘히든싱어 시즌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케이윌은 잇는 5회 라인업에는 린이 원조 가수로 등장,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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