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9일 다우지수(다우존스지수) 지수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은행 등 기업 실적 기대로 큰 폭 올라 마감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20.11포인트(1.31%) 상승한 24,776.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35포인트(0.88%) 오른 2,784.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81포인트(0.88%) 상승한 7,756.20에 장을 마감했다.
미 노동부가 지난주 발표한 6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21만3천 명 증가해 탄탄한 고용시장 상황을 재확인했다.
여기에 지난주 가파르게 진행됐던 위안화 약세가 주춤해진 점도 투자 심리 안정화에 도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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