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비핵화에 관해서 입장을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단기간에 중국을 3번이나 갔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북핵 하나만 얻으면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며 중국 관세 보복을 해서는 안 된다고도 주장했다.
북한과 중국 모두 이길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 은퇴에 관해서는 당에서 말리고 있다며 정치 생활도 오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은 현재 내상이 크다며 오랜 칩거 생활에 들어갈 것 같다고 추측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번 지방 선거에 출마했어야 한다며 대선에 나올 수 있는지 포괄적인 평가를 받을 기회를 놓쳤다고도 말했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서는 기무사가 해체해도 싸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청와대의 결정은 ‘하야’와 ‘탄핵’ 둘 중 하나였을 뿐이라며 보고서도 ‘가능성 없음’ 한 줄이면 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어제(9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한 세계 마술 올림픽의 조직위원장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