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홍수현의 ‘도시어부’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고기의명복을..#도시어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옅은 미소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기를 들고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낚시 잘하시던뎁!”, “세젤예!!”, “마닷이 반할만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홍수현 나이는 81년생으로 38살,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93년생으로 26살로 띠동갑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이크로닷이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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