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사유리의 집에 절친 이지혜가 놀러왔다.
이지혜는 인터뷰에서 사유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혜는 “남편이 이 방송을 안 봤으면 좋겠는데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이 있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은둔생활하듯 살았는데 제가 힘들어하니까 먹을 걸 사서 집에다 두고 가고 그랬다. 그리고 왜 힘든지 묻지 않고 그냥 챙겨주기만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임신한 이지혜를 위해 포대기와 아이옷 등을 선물했다.
이지혜는 포대기를 착용해보고 만족해했다.
사유리는 “지혜가 임신 하고 싶어했는데 드디더 돼서 너무 좋고 부럽다”고 말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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