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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조울증 진단받은 그의 일상은?…“마셨다”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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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장근석, 조울증 진단받은 그의 일상은?…군 입대 앞두고 SNS ‘관심↑’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조울증)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를 앞둔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24일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 일회용 커피잔을 들고 있는 장근석이 담겼다.

장근석 인스타그램
장근석 인스타그램

드라마를 마친 뒤 밝아진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6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장근석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오는 7월 16일 입소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간 대체 근무를 할 예정이다.

1987년생인 장근석의 나이는 올해 32세. 그는 최근 SBS ‘스위치’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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