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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시즌1’ 홍석천, 이은 시즌2 이연복 셰프 등장…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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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3월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방송됐다.

특히 당시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서 이우형 PD를 비롯해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세프가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여진구는 예능 고정은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고 진솔하게 밝혔다.

하지만 ‘현지에서 먹힐까’ 이우형 PD는 “처음에 막내는 운전면허 1종 보유자를 찾았다. 찾다가 여진구가 있었다. 그리고 원래 친한 홍석천, 이민우와 잘 섞여들어가고 막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거 같아 캐스팅했다”며 여진구를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우-홍석천-여진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민우-홍석천-여진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 셰프로 등장한 홍석천은 “여진구가 가장 웃기다. 처음에 이런 캐릭터인지 몰랐다. 그 캐릭터를 발굴한 게 의미 있는 것 같다. 저 나이 또래의 밝고 좌충우돌하는 로맨스 코미디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 같이 갔다 오니까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편에서는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가 푸드트럭 사장이자 메인 셰프로 등장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도 출연을 예고해 주목을 끈다.

이우형 PD는 “대한민국에서 중화요리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식 중국요리를 현지인들이 즐겨 먹을 수 있을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는 올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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