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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2018 대세 신스틸러 진서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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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대세 신스틸러 진서연을 만났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대세 신스틸러인 진서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섹션TV 연예통신’ 대세 배우 진서연 / mbc
‘섹션TV 연예통신’ 대세 배우 진서연 /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장르를 넘나드는 대세 배우 진서연을 영화관에서 만났다. 진서연은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늘 눈에 띄는 신스틸러다. 오늘 인터뷰는 영화관 스크린에서 진서연의 연기 인생을 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리포터는 진서연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기분에 대해 물었다. 리포터의 질문에 진서연은 “영화에서 자신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과한 사랑이 조금은 부담된다고 대답했다. 또 영화 ‘독전’에서 자신의 첫 등장신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태안 염전에서, 화가 나서 등장하는 장면이 당시 더운 날씨 때문에 정말 짜증난 장면이라 연기가 아니었다고 말해 리포터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영화관에서 인터뷰를 마친 진서연은 리포터와 함께 영화 ‘독전’이 상영되고 있는 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다. 갑작스런 진서연의 방문에 관객들을 매우 놀라는 모습이었다. 영화 속 진서연의 연기에 매력을 느낀 관객들은 진서연에게 다양한 질문들을 했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SNS에 공개된 진서연의 일상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없는 진서연은 본인이 직접 옷을 선택해서 입는다고 한다.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는 내내 진서연은 스크린에서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연기를 보였던 것과 달리 소탈하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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