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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남친 하현우X윤도현 응원 “이타카로 가는 길 함께 듣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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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허영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4월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이타카로가는길 #tvn #개구리두분 #쌍둥인줄 #윤도현  #하현우 오늘은 #박하사탕  #나돌아갈래 #정말노래가너무좋아서함께듣구파요 여러분 #youtube 에 '이타카로 가는길' 치시고 멋진영상으로 눈정화 귀정화 시키시면서 조회수에 힘을주세요!! 오늘은 영지가 좋아하는 '박하사탕'으로 감동을 주셨어요♡ 함께가신 스텝분들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우와 윤도현은 기타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허영지 SNS
허영지 SNS

특히 허영지의 남친을 향한 애정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영지와 하현우는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7월 방송을 시작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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