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정강현 야당 반장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상황을 노래로 비유했다.다.
9일 JTBC ‘정치부회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코너에서는 비대위원장 구인난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윤도현의 ‘어디에’를 선사했다.
해당 노래는 슬픈 멜로디에 ‘혼자 바라보는 게 / 혼자 웃고 있는 게 / 혹시 기다리는 게 / 미친 짓은 아닌지 / 아니 안 만나 / 너라는 사람 꼴 보기 싫어’라는 가사가 붙여져 있다.
정강현 야당 반장은 이 노래에 빗대어 현재의 자유한국당 상황을 “자유한국당이 비대위원장 국민 공모 절차를 마무리했다. 추천된 인물만 100명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된 상황을 보면 과연 저 많은 후보들 가운데 선뜻 수락할 인물이 있기는 할까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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