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여전한 카리스마…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여전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07년 데뷔해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 ‘반창꼬’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한 진서연은 영화 ‘독전’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영화 속 진서연은 아시아를 주름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의 파트너 보령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