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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산벌’, 박중훈-정진영-이문식이 펼치는 코미디 향연…‘웃음 대폭격’

  • 김노을 기자
  • 승인 2018.07.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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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영화 ‘황산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3년 개봉한 영화 ‘황산벌’은 역사 코미디 극으로 고구라,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지 않던 660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았다.

딸의 원수인 백제 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김유신은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 장군이 버티고 있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위로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영화 ‘황산벌’ 스틸컷
영화 ‘황산벌’ 스틸컷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 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 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한다.

욕싸움, 인간장기 게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의외로 4전 4패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당나라와 약속한 7월 10일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의 승리를 위해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한 ‘화랑 희생 시키기’ 전략을 마지막 카드로 내민다.

영화 ‘황산벌’은 10일 오전 8시 2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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