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넉살과 던밀스의 ASMR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넉튜브 -NUCKTUBE-’에는 “[ASMR] 넉살X던밀스 야식라이브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넉살과 던밀스는 ASMR을 진행하며 야식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ASMR이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일컫는다.
2010년 무렵 미국, 호주 등지에서 유통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팟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오늘(9일) 오후 4시 20분께를 기준으로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43만 뷰를 돌파하며 이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앜ㅋㅋㅋㅋㅋ 래퍼맞아요? 예능인인줄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두 분”, “국힙개그 투톱”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앨범 ‘Don Mills’를 발매하며 데뷔한 던밀스는 오늘(9일)부터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월요일 코너 ‘시인과 음유시인’에 고정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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