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배우 유라부터 아나운서 주은까지.
차세대 연기돌로 자신의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7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나라는 도도하고 차가운 아나운서 ‘주은’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발음과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예정이다.
나라는 지난 2017년 방영된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어 지난 5월 종영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영화배우 유라 역으로, 송새벽과 함께 통통 튀는 러브라인을 형성. 한층 성숙된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나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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