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V.O.S 박지헌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분명 난 아침을 제일 싫어했었는데. 어느새 이젠 내가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침”이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박지헌은 “졸린 눈을 부비며 거실로 나와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고 밤새잘잤냐며 예쁘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그 입냄새...#아름다운아침 #아름다운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위트 넘치는 문구는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행복한 6남매의 사진과 더불에 재치있는 문구를 남긴 박지헌을 향해 네티즌은 “여유로운 아침”, “너무 예쁘네요”, “입냄새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중학교 시절 첫사랑 서명선 씨와 2010년 혼인신고를 한 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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