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so happy to meet with my Hong Kong fans in person through the Omega promotion this week. Thank you Omega!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훤칠한 비율과 멀리서도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I love you!!!!”, “인형같당 ㅎㅎㅎ”,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나이 38세)는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으로 데뷔한 후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34세)와 지난 2017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커플이다.
최근 송혜교는 박보검과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는 보도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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