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SNS에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해사한 얼굴과 함께 인사를 전한 그에게 네티즌의 이목이 모였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로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이 담긴 곡.
약 1년여 만에 컴백을 알린 블랙핑크는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 9관왕 달성은 물론, 25일째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1일 7시간여 만에 1억 5천만뷰를 달성.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단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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