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애플수박이 소개됐다.
애플 수박은 일반 수박의 4분의1크기, 껍질의 두께가 2분의1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버리는 부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1인 가족이 늘어나는 요즘 혼자 먹기에 좋은 수박이다.
바닥에서 크는 일반 수박과 달리 줄기에 매달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애플수박의 당도는 일반 수박과 비슷하다.
또 크기만 작을 뿐 일반 수박과 효능도 똑같다.
박미경 한의사는 “동의보감 속 수박의 효능은 더위로 인한 독을 없애줌, 속을 시워한게 하여 기를 내려줌, 소변이 잘 나오게 도와준다고 되어 있다. 수박을 피해야 하는 경우는 신장 질환자의 경우나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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