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날씨 정보와 불쾌지수 낮추는 법이 소개됐다.
기온이 과하게 높아지면 공격적이고 충독적인 행동이 증가하고, 습도가 높아지면 집중력이 낮아지고 쉽게 피로해진다고 한다.
실제로 매년 여름이면 폭행 신고 건수가 높아진다고 한다.
26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매시간 환기를 시키면 실내 습도 유지에도 좋다.
박미경 한의사는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참외, 수박같은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불쾌지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날씨는 서울, 강릉 등 전국 대부분에 장맛비가 내린다.
서울 낮 최고 25도로 선선하다.
또 미세먼지 좋음, 자외선 지수 보통을 유지하겠고, 비온 뒤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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