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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이주연, 대본에 푹 빠진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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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 중인 이주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열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기실에서 대본 연구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옆모습에서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주연/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나이 32세)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한편, 올해 1월 한 매체에서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결혼설까지 오르내리며 두 사람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그가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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