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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리치맨’ 종영 후 근황 공개…“단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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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연수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7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만든 가발로 단발 변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발을 쓰고 단발 머리를 자랑하는 하연수가 담겼다.

하연수 / 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 / 하연수 인스타그램

그의 작은 얼굴과 29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단발도 예뻐ㅠㅠ”, “헉 언니 너무 예뻐요 단발도 짱 잘 어울린다”,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1990년생인 하연수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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