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분들께서 저희를 자명커플(#자윤 + #명희) 이라구 저희 #워맨스 보러오세요 뾰로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민시와 김다미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교복을 입고 단발 머리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자매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영화 잘봤어요! 너무 귀여움ㅠㅠ”, “자명커플 최고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와 김다미는 영화 ‘마녀’에서 각각 명희와 자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윤(김다미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와 김다미의 나이는 24살로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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