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했다. 태풍마리아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PD는 태풍 마리아를 언급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것이란 기상청 예측까지 더해 “우산 꼭 챙기셔야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해 주의를 요했다.
한편, 대기 확산이 원활하기 비가 내려 공기의 질은 깨끗할 전망이다.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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