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우리들’, 네티즌 평점 9.21 “혼자보기 아까운 영화”…줄거리 뭐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우리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우리들’은 ‘손님’, ‘콩나물’, ‘찌라시:위험한 소문’의 윤가은 감독 작품.

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김희준, 김채연 등 아역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영화 ‘우리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우리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만다. 

선과 지아는 다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맑고 예쁘고 잔인한 너희들, 결국은 우리들”, “그럼 언제 놀아? 눈물이 핑 돌았다”, “관계라는 건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모두 어렵다. 그 초조하고 불안하고 미묘한 마음들이 너무 세밀하게 담겨있어서 무척 공감됐다. 혼자보기 아까운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