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김태리의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무슨 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하는 날.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으로 변신한 김태리 배우를 안방극장에서 맞이하기 전 포스트로 먼저 만.나.보.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오늘(7일) 밤 9시 여러분들 곁으로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김태리가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수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터 션샤인 애기씨 심쿵”, “연기 너무 잘했어요!”, “다음주도 기대기대 태리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은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선샤인)’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