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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설민석, 호텔이라 해도 믿을 집 공개…‘깔끔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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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설민석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3번 째 사부로 출연한 설민석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설민석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해 집 내부를 구경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대를 받은 멤버들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먼지 하나도 찾을 수 없는 깔끔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이어 설민석은 주방, 안방, 드레스룸, 취미생활 공간, 욕실까지 차례대로 집을 공개했다.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집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집안 곳곳에 체중계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렇게까지 하시면 스트레스받지 않으시냐”는 질문에 설민석은 “오히려 없으면 불안하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설민석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 과정을 공부해 오마이스쿨 강사, 이투스 강사를 거쳐 현재 단꿈교육 이사를 맡고 있다.

설민석이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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