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년 장마기간이 다시 시작됐다.
9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 지역에는 30~80mm의 강수량을 보이며 일부 지역에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린다.
특히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국지적으로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
한편, 2018 장마기간은 중부와 남부지방은 7월20일까지, 제주도는 7월18일까지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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