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권도균이 진심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수영코치 민태환으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던 권도균이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권도균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태환의 모습을 더 잘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박용순 감독님 이정흠 감독님과 좋은 스텝들 선배님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크릿 마더’를 사랑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는 물론 "촬영을 하면 할수록 부족함을 느끼지만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항상 배우고 노력하며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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