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월드컵 4강 대진표 확정 순간에 경기를 관전했다.
크로아티아가 개최국 러시아를 제치고 20년 만에 월드컵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2-2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운동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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