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국 하차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6월 16일 제 10회 AKB 총선거 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최근 일본 공식 일정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게 된 것.
앞서 마츠이 쥬리나는 총선거 전 생방송 무대중 사쿠라한테 갑자기 고함을 쳤다. 당시 쥬리나가 정색하며 고함치는 장면이 여과없이 송출됐다.
이후 쥬리나는 인터뷰에서 “사쿠라에게 ‘좀 더 제대로 춤춰’ 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AKB가 끝나버리니까”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한편, 마츠이 쥬리나 측은 건강 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퇴소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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