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도중 조세호,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은 2006 독일 월드컵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독일에 가서 경기장 밖 열기를 취재했다. 경기장에 못 들어간 사람들은 어디서 경기를 보고 응원하는지 이런 것들을 취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나도 그때 독일에서 중계를 해서 중계석에 있었다. 정환이는 선수로 뛰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용만 역시 경기장 안에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독일에 한 달을 있었는데 경기장에 한 번도 못 들어가봤다. 대표팀이 호텔을 떠나면 가서 이 방이 히딩크감독님이 묵었던 방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런 것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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