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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조세호 “2006 월드컵, 독일에 한 달 있었는데 경기장 한 번도 못 들어가”…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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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도중 조세호,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은 2006 독일 월드컵을 언급했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조세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독일에 가서 경기장 밖 열기를 취재했다. 경기장에 못 들어간 사람들은 어디서 경기를 보고 응원하는지 이런 것들을 취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나도 그때 독일에서 중계를 해서 중계석에 있었다. 정환이는 선수로 뛰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용만 역시 경기장 안에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독일에 한 달을 있었는데 경기장에 한 번도 못 들어가봤다. 대표팀이 호텔을 떠나면 가서 이 방이 히딩크감독님이 묵었던 방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런 것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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