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상우가 김미경과 최정우 앞에 서연우를 데리고 왔다.
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은태(이상우)는 모두의 앞에서 유하(한지혜)의 딸 은수(서연우)를 자신의 딸로 소개했다.
찬구(최정우)와 진희(김미경)은 크게 당황을 하고 함께있던 은태와 선보기로 했던 자리의 사모(이응경)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진희(김미경)는 은태(이상우)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라고 물었고 은태는 “이 방법이 최선이었다”라고 답했다.
은태(이상우)는 진희(김미경)에게 자신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유하(한지혜)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은태는 진희에게 “내가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그 사람에게 기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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